다운타우너, 카페노티드의 아버지 ‘GFFG 이준범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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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회사가 F&B 회사가 아니라 F&B&L 회사로 불렸으면 합니다.
식음료에서 라이프스타일까지 영역 확장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의 제조
포장에 우리만의 캐릭터를 담아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GFFG 이준범 대표이사-회견 센터
식품산업의 신흥 강자로 거듭나고 있는 지에프에프지(GFFG)는 Downtowner, Little Neck, Jokban, Café Noted, Workery, Clap Pizza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사람들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GFFG 이준범 대표와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GFFG만의 마케팅 방식과 F&B 전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Good food for good” 정신으로
2017년 GFFG를 설립했습니다.
요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지도합니다.
그를 브랜드의 ‘아버지’로 여기며 아이를 키우는 자세로 일한다”고 말했다.
GFFG 이준범 대표이사-회견 센터
GFFG는 2014년 오베이, 2015년 피자 브랜드 리틀넥, 2016년 다운타우너, 2017년 카페노티드, 2019년 호족반, 2020년 클랩피자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설립했다.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회사는 이제 700명 이상의 직원으로 성장했습니다. 브랜드별로 조율하는 전문가도 초빙해 각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운영한다.
특히 이준범 대표는 “손님들이 매장에서 음식을 즐기는 것뿐만 아니라 SNS에 증거를 남길 수 있도록 트렌디하고 힙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결국 찍는 사진 하나하나가 힙하고 모던하기 때문에 당연히 바이럴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은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딜러가 아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어요.
세상에 없던 아이디어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들고 유지
인큐베이팅 과정은 “분기”로 정의되었습니다.
미식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브랜드 플랫폼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 GFFG 이준범 대표이사 인터뷰센터
GFFG의 진행 상황에 대해 업계에서는 “보통 외식업체가 아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정 분야로 좁히지 않고 ‘요리계의 이단자’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지에프에프지는 알토스벤처스 등으로부터 약 3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들은 이 자금을 해외 판로개척, 복합문화공간 입점, 온라인 거래 등에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즉, K-Restaurant 산업의 세계화는 가까운 미래의 해결책이자 또 다른 전략으로 여겨진다.
무엇보다 내년에는 도넛의 본고장인 미국에 내기를 걸겠다고 한다.이준범 대표는 “미국의 국민간식인 도넛을 현지 제품과 차별화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이것은 눈에 띕니다.
“음식문화의 중심지 도산공원 인근,
곰풍선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임지빈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트렌디한 팝아트 전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에프에프지(GFFG)는 푸드 & 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티브 컴퍼니입니다.
항상 고객에게 새롭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GFFG 이준범 대표이사-회견 센터
GFFG는 2030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팝아트 전시를 콜라보레이션하여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새로운 팝 아트 임지빈의 Everywhere Project의 일환으로 일상의 공간을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키려는 목적을 실현한 셈이다.
GFFG의 목적은 일상 음식의 새로움을 전하는 것입니다.매장과도 잘 어울리며 고객에게 매장과 전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예술과 예술을 음식문화에 접목하여 한 단계를 넘어설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을 탐색하는 GFFG만의 전략이 인상적입니다.
GFFG의 앞날도 궁금하다.
오늘의 소마코 자지!
다운타우너, 리틀넥, 족반, 카페노티드, 워커리, 클랩피자 등을 론칭한 지에프에프지(GFFG)가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라이징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고객이 음식과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이 트렌디하고 힙한 것이 인상적.
세계화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꿈꾸는 유연한 자세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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