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장아찌 부추김치 레시피 부추요리 조선 부추김치 만드는 법

이웃에서 한국산 부추에 대해 알려주셨기에 부추김치를 만들었어요. 생선소스로 양념해서 밥 반찬으로 정말 맛있었어요. 사시는 부추는 딱딱하고 맛있지만 김치를 담그기에는 너무 질기고 쫄깃쫄깃한데, 부드러운 한국산 부추는 전혀 질기지 않아서 김치와 함께 먹기에 좋아요. 부추김치는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고기와 정말 잘 어울려요. 저는 김치로 먹는 걸 좋아하지만, 완전히 익혀서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어요. 매운맛은 약간 매콤하지만 부추김치는 식욕을 돋우는 반찬으로 정말 맛있어요. 부추김치는 소금 없이 멸치 생선소스로만 만들었어요. 재료: 파 400g, 멸치액젓 1/3컵, 고춧가루 3큰술, 참깨 1큰술, 매실액 3큰술, 생강 1쪽, 배즙 1/3컵, 양파 1개 정도, 고춧가루 1개, 마늘 5쪽, 설탕 1작은술. 파를 3등분한다. 생선소스를 살짝 뿌려 섞는다. 오래 재울 필요 없이, 그냥 이렇게 섞어서 양념을 준비하면 된다. 마늘은 다지고, 양파는 썰고, 고춧가루는 비슷한 크기로 썬다. 파를 재웠던 생선소스의 물기를 빼고, 매실액, 배액, 설탕, 고춧가루 등의 액상재료를 섞는다. 썰어 놓은 양파를 파에 넣는다. 준비한 양념을 넣고 섞은 후, 참깨를 넣어 마무리한다. 보관용기에 담아서 양념한 후, 먹기 전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익혀서 드시고 싶으시다면 실온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넣어주시면 됩니다. 부추장아찌는 바로 드셔도 되고, 진한 생선소스로 양념해서 바로 드셔도 됩니다. 부추는 매운맛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배가 아플 수 있으니 적당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시중에 파는 조선파보다 잎이 크고 딱딱하지만 이 조선파보다 매운맛이 덜합니다. 조선파는 얇지만 매운맛이 강해서 식욕을 더 자극합니다. 이 부추장아찌는 입맛이 없을 때, 특히 따뜻한 밥에 얹어먹으면 완벽합니다. 저는 생선소스로만 만들었는데 새우소스에 넣어도 됩니다. 고기랑 딱 잘 어울립니다. 어른들 반찬으로는 이 부추김치가 꽤 괜찮은 반찬입니다. #부추김치 #부추절임부추 #부추요리 #조선부추 #부추김치만드는법 #부추절임부추만드는법 #부추김치만드는법 #부추김치만드는법 #부추절임부추이부추는부추자체가딱딱하지않고강렬하고구수한맛이있어서식욕을돋우어줍니다.옛날에는 시골집에 이런부추를 뒷마당에 심어두었었는데 밥먹으면서 꺼내서 된장찌개에 넣고 간장절임부추를 만들어서 식탁에 올려놓던 기억이 납니다.그때는 부추김치를 먹을 나이가 아니었지만 아직도 그 향이 기억에 남아서 조선부추를 이런식으로 볼때마다 그때의 추억이 떠오릅니다.이 부추절임부추 레시피는 밥반찬으로도 좋고 고기반찬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