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첫 포스팅(?)의 눈물겨운 기록 / 유방검진 / 유방초음파 / 유방전문병원 / 산부인과전문병원

단 한번도 과소평가된 적이 없는 블로거는 매일 블로그를 하고 싶은데 글을 쓰고 싶은데 생각을 해보니 쓸 일이 없어서 매번 미뤘다. 이렇게 쓰게 된 이유를 찾았는데,,,,,,,,,,, 아직도 통증이 있고,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데,,,, ‘이건 PMS인가봐’, ‘아프겠다, 왜냐면 나는 극심한 움직임의 고통이 더 길어지고 더 밝게 깨어났습니다. 저는 지방체류자로서 업무상 타 지방에 거주하고 있으나 전담병원이 없습니다. 초음파,,,,,,,,,,,,,,,,,,, 전문병원에 가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내과였는데 상한 음식 먹고 급성 위장염 앓았는데 시골이라 동네에 익숙한 병원도 없고 가슴외과 전문병원도 없어서 찾아왔다. . 유방 B-초음파를 봤을 때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위치와 모양이 불편(?) B-초음파 CD를 써야 한다며 학교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서류 들고 차에 타자마자 전문병원에 갔는데 눈물이 앞을 막고 못찾겠어 계속 울었다 근처 대학병원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안됐다는 문자가 왔다 하기가 어려웠다.지방이 너무 역겨워서 또 소리쳤다.울면서 아무 생각 없이 더 좋은 병원 있을 텐데,그러고는 침착하게 찾아본다. 병원은 친구의 추천으로 강남역에 있는 유방외과 병원을 찾았고 다행히 10월 17일(월) 곧 진료를 받으러 갔다.

월요일 아침인데도 저를 포함해 여러 명의 환자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CD를 보고 B-초음파를 다시 보자고 하셔서 B-초음파를 꼼꼼히 보시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어요. 남자 원장님과 처음으로 내과 갔는데 B-초음파 보려고 세게 눌렀는데 좀 불편하고 아팠어요. 유방암 병원이라 그런건지 원장님이 여자분이라 굉장히 세심하게 봐주셨어요. 그들은 나에게 초기 테스트를 위해 그것을 하거나 제거하는 옵션을 주었지만, 나는 지역이고 왕복 거리가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에 날짜를 정하고 수술 후 생검을 선택했습니다.줬어,,, 미안

초음파는 오른쪽에 4개, 왼쪽에 1개를 보였다.

쉬웨이한 원장님의 진료를 받은 후 원장님께 수술 전 주의사항, 입원일, 금액 등을 말씀드리고 집으로 갔습니다. ,,^^^ (병원 건물에서 눈물이 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