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을 만드는 송진입니다.
저희는 19년도 초반에 캠핑을 시작해서 4년째 가족캠핑을 하고 있는 캠퍼입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각국의 문이 닫히면서 캠핑 붐이 일었다.
요즘 규제가 많이 풀려서 더위가 조금 누그러진 것 같지만
서울 근교 캠핑장은 아직 자리가 없습니다.
4년 정도 캠핑을 하다보니 메인텐트, 서머텐트, 서브텐트, 원터치텐트가 있다.
알아보기 위해 구입한 타포린, 난로, 기름통 등.
세탁실이 지저분해서 여기 있는 서랍을 다 꺼내서 치웠어요.
더 혼란스러워졌습니다.
부자들의 흔한 습관 중 하나는 청소입니다.
쓸고 닦는 것은 단순히 청소하는 것이 아니라 정리하는 것입니다. 청소하고 비울 때
주위의 분위기를 순환시켜 오래된 것은 버리고
또 새로운 것을 채우고 싶게 만드는 것 같아요.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캐롯츠에 보내기 전에 청소하고 먼지를 털어낼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안방 베란다에 흩어진 답 없는 녀석들을 청소해보려고 합니다.
안방 베란다 상태를 보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게 아닌데…
답이 오지 않는 안방 베란다
쿠팡에서 주문한 스피드랙 1000*400*1800으로 깔끔하게 정리해드립니다.
우선 쿠팡에서 주문한 스피드랙은 이렇게 배송됩니다.
현관문에서 침실로 가져왔는데 어른인 내가 못 주워 끌고 갔어요.
아무리 직접 설치를 해도 여성분들이 옮기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불이나 마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피드랙의 가격이 9만원대 초반으로 다른 랙에 비해 단가가 높은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애초에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름값인가요?
어쨌든 플러그가 없는 랙이 한동안 인기를 끌었습니다.
제품의 퀄리티가 조금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같은 사이즈의 제품을 비교하시고 평가가 좋은 제품을 구매하시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먼저 짐을 꺼내 가장 안쪽 공간을 청소합니다.
아이들 타려고 산 2인승 설상차에 타봤더니 소용없어요.
1년에 한번 탈 생각으로 샀는데 어쩐지 1년동안 못타게 되네요.
내년이면 아이들이 이제 안탈나이가 되어서 구입하기 애매한 물건입니다.
한동안 내부에 손이 닿지 않아 바닥에 먼지가 많았습니다.
물티슈 25개를 사용한 것 같아요.
아, 선반을 사기 전에는 놓고 싶은 곳과 창가의 좌우 폭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
창까지 이어지는 너비를 측정하면 선반의 크기를 알 수 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다음과 같은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B. 선반 위에 놓인 MDF 목재 패널과 중앙 기둥용 수평 철근.
스피드 트랙이라 해서 샀는데 뇌가 멈추는 순간 속도가 물에 더해졌다.
의무교육은 이수했지만 매뉴얼을 보면서 차근차근 해보자.
스피드 랙을 구매하면 고무 망치가 표준으로 제공됩니다.
나사 없는 제품이므로 나사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이 가능합니다.
먼저 네 귀퉁이의 기둥다리 밑에 고무발을 깔고 준비합니다.
가로보와 세로보를 연결하여 1층 기초틀을 만듭니다.
바닥은 고무망치로 치면 약간의 소리가 나기 때문에 주말 낮에는 돗자리 위에서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반 기초가 제자리에 있으면 선반에 맞게 배치하고 포스트 커넥터와 보강 크로스 버팀대를 부착합니다.
중간 커넥터의 높이를 조정할 때 아래에 놓을 물건의 높이를 측정하면 보관이 더 쉬워집니다.
또한 중간에 놓을 선반의 높이를 조절하여 원하는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제 4단 선반까지 같은 작업이 반복되었으니 빠르게 조립해보자.
선반받침용 MDF보드는 반은 우드패턴, 반은 화이트로 되어 있어 집 안의 인테리어에 맞게 놓을 수 있습니다.
저는 흰색을 좋아해서 상단의 보이지 않는 선반 지지대를 뒤집어 흰색 부분이 아래에서 보이도록 했습니다.
정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때? 정말 깔끔하죠?
무거운 몸 덕분에 며칠 미루고 있던 스피드랙으로 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최대한 빨리 정리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니 빨리 정리하자.
지금까지 나만의 스피드랙을 장만하고 캠핑장비를 정리하는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