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수분 손실이 빠를수록 노화의 진행 속도도 빨라진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죠?나는 환절기에 들어서는 거울을 보면 생생하고 탱탱하고 보인 모습은 흔적도 없이, 길게 늘어지듯이 보이는 일이 많아 그 말이 그렇게 마음을 울렸습니다.그래도 지금보다 어렸을 때는 보습만 듬뿍 주는 어느 정도 해소되는 느낌이 들어 이런 고민도 간단히 해결되었지만, 매년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모자랄 것이 느껴지고 하나씩 단계를 추가하면 기본적으로 바르는 것만도 4,5가지나 되네요.그런데 말입니다.절대로 많이 발랐다고 피부가 좋아지지도 않아요?
한 번은 부족한 만큼 두 배로 채우면 좋을 것 같아서 정말 끈적끈적한 바르기도 했어요.사실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오히려 영양과잉이 되면서 피부 속으로 흡수되지 않았던 잔여감이 헛돌고 나중에 그게 노폐물로 변질되면서 트러블을 일으켰습니다.ㅜ 그때부터는 다익선도 너무 많이 하면 독이 될 것 같아서 절제하고 필요한 케어만 이용하는데 너무 무거워서 안티에이징을 하게 되었습니다.확실히 어떤 조합으로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나는 서로 다른 케어를 집중적으로 도와주는 쾌적한 사용감의 에센스 2종과 얼굴 전체 케어가 가능한 아이크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이렇게 사용하시면 영양과잉이 적어 트러블 걱정도 덜 하실 수 있고 동시에 피부 진정, 보습, 주름개선 & 탄력까지 꼼꼼하게 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최근에는 수분 손실에 대한 고민을 타파할 뿐만 아니라 매일 탄력을 받을 수 있었던 만큼!환절기 들어 현저히 감소한 수분과 적은 자극에도 반응하기 쉬운 민감함, 그리고 중력을 거스르지 않고 늘어지는 피부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하고 있는 안티에이징 루틴도 참고해보세요!
제가 사용하는 것은 오노마 에센스 2종과 눈가는 물론 얼굴 전체 주름&탄력 케어가 가능한 아이크림입니다.:)
대부분 환절기 피부 고민은 피부 자극, 건조, 처짐인 만큼 저도 그 부분을 중점으로 아쉬움을 느끼고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채우기 위해 찾아온 것입니다.오노마 에센스 2종과 아이크림이 텍스처에서 레이어링해도 부담이 없는 타입으로 피부 고민별 집중케어를 위해 사용하기 좋아 선택했습니다.
먼저 진정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건민감 피부자극 테스트를 포함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레드네슬리버 에센스입니다.
성분으로 커밍 케어에 도움을 주는 자연 유래의 스쿠알란과 병풀 추출물 그리고 알란토인이 함유되어 있어 외부 환경에 민감해진 피부에 바르면 빠르게 위로해주는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텍스처까지도 투명한 시럽 같은 느낌의 점성감 있는 수분의 감촉이기 때문에 산뜻하게 바르기 쉬울 뿐만 아니라 흡수도 빨리 스며든 후에는 끈적임이 남지 않기 때문에 퍼스트로 사용해도 상관없거든요.
그래서 저는 세안 후에 수분을 잃고 약한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기초 라인의 첫 단계에서 사용을 해봤습니다.
수분 관리도 잘 될 뿐만 아니라 피부가 민감한 상태에서 발라 자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차분하다.독을 주는 느낌이 들어서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사용하고 있어요!
특히 처음 단계부터 예민함을 줄여줘서 그런지 다음 단계를 바를 때도 편안함이 이어져 퍼스트는 무조건 진정관리를 해야 한다는 깨달음마저 얻었죠.(웃음)수분케어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하이드라버스터 에센스는 냉풍/온풍 조건하에 인체 피부 보습력 유지와 피부 윤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제품입니다.성분으로 8종의 히알루론산과 사탕수수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건조한 피부에 바를수록 윤기있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역할을 하여 집중 수분 보충에 유용한 제품이었습니다.텍스처는 살짝 흐르는 워터리한 텍스처라 레이어링해서 발라도 답답하지 않고 편하게 사용하기 좋더라구요.바를수록 윤기가 나고 안색이 투명하고 예쁘게 빛나기 때문에 생기 있는 스킨케어를 위해 사용하기에도 제가 섬세하게 채워야 하는 기초라인의 두 번째 단계에 바르고 있습니다.원체가 체한 편이라 한 번보다는 두 번 정도 덧바르는 편인데 그렇게 발라도 답답함이 없어서 다행이에요.특히 세심하게 보습해주는 느낌이 들어 깊이 있는 수분관리에도 뛰어났습니다.그래서 요즘은 건조할 때마다 이 녀석을 여러 번 바르는 습관까지 생겨서 화장 전에는 제대로 덧발라요. :)탄력관리를 위해 사용하고 있는 그래비티 디파잉 에센스 포페이스앤아이즈는 이번에 오노마에서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으로 눈가 피부 탄력과 주름, 피부결 개선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한 제품이었습니다.일반적인 아이크림 추천 제품은 눈가 스킨케어만 가능한 반면 이는 얼굴 전체 토탈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성이 매우 뛰어났습니다.일명 중력타파 세럼이라고 불립니다.성분으로 주름개선 기능성 성분인 아데노신과 피부 장벽을 잘 정돈해주는 멀티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탄탄하게 가꾸는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수분 자석이라고 불리는 베타글루칸과 식물 유래 아미노산 성분인 베타민을 15,000ppm 함유하여 보습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기능성 라인은 끈적이고 무겁다는 편견이 있잖아요.하지만 이는 쫀득하고 점성감 있는 밀키한 로션 제제로 영양감을 듬뿍 채우면서도 편안하게 바르기 좋은 것이 특징이었어요:) 매끄러운 발림성으로 꽉 차면 끈적임도 남지 않았어요.마무리 단계에서 바르는 제품인데 피부를 덮는 느낌보다는 산뜻한 사용감을 주면서도 채워준 촉촉함이 날아가지 않도록 얇은 보습막을 형성하는 느낌이라 편하지만 촉촉함이 오래가는 느낌이었습니다.아침저녁 구분없이 사용하기 좋은 텍스처라 화장 전 발라도 미끄러지지 않고 메이크업이 가능했습니다. 처지고 거친 결이 단단하고 매끈하게 정돈된 덕분에 피부결 관리에도 뛰어났습니다. :)마침 필요한 케어만 조합해서 환절기 안티에이징 루틴을 실천해본 결과 확실히 바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주는데 영양과잉이 생기지 않도록 발라주기 때문에 여러 겹으로 발라도 다른 피부의 문제점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마침 필요한 케어만 조합해서 환절기 안티에이징 루틴을 실천해본 결과 확실히 바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채워주는데 영양과잉이 생기지 않도록 발라주기 때문에 여러 겹으로 발라도 다른 피부의 문제점이 생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추워지면 그만큼 가벼운 계열보다는 무거운 계를 선호하게 되는데, 모든 단계가 무거워지면 그것만 오버가 되는 일이 있으니까요.나처럼 건조에 많이 바르게 문제가 생기거나 유분감이 지나치게 됩니다. 윤기가 고민 면?필요한 간호를 하는데, 흡수율이 뛰어난 제품을 이용하고 몇 차례 도리중네루 피부 관리를 먹어 보길 권합니다:)내가 에센스의 추천으로 선 보였던 제품의 경우 진정, 보습, 링클 케어를 차례로 풀어 주는 고라이의 조합도 참고 하세요.오노 맥 제품은 전국의 시 골 매장 및 시 골 닷컴, SSG.COM,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W컨셉, SI빌리지 GS몰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본 글은 해당 업체에서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