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곡) 길구봉구 – 머무실래요


세상의 모든 꽃잎은 아름답다
짧은 추억에 가을처럼
영원한 것은 없다
그것만 너무 잘 알아
너만 아니길 기도해
바람이 불어도
내 심장
흩어지지 않도록
내 손
너는 내 마음을 안아줄거야
넌 내 곁에 있어
모든 걸 잃어도
너만 남을까
모두 날 떠나도
지금의 모습 절대 변하지 않길 바래
당신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 날이 와도
나와 함께 있어줄래
내일은 기약할 수 없지만
변치 않는 이 마음
나를 실망시켜줘서 고마워
우리의 오늘
제 시간에 소원
녹슨 섬 간대
내 생각에
나를 품에 안아줄래
넌 내 곁에 있어
모든 걸 잃어도
너만 남을까
모두 날 떠나도
당신은 그런
항상 변하지 않아
사실 너무 무서워요
내 모든 걸 바쳐도
내가 모든 것을 다 하고 난 뒤에도
늘 미안하다는 말
사랑해요
영원보다
더 영원히
내 곁에있어
나의 사랑
이 세상에서
모든 불이 꺼진 후에도
오직 너만이 내 눈 앞에
지금처럼 나에게 웃어주길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을 영원히 사랑합니다
당신을 기억할 수 없습니다
그 날이 와도
나와 함께 있어줄래